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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2022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영상·미디어 문화제전’을 개최한다.
‘제4회 Ah!쉬움 영화제(AEFF)’와 ‘시민영상 활동가 워크숍’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제천영상미디어센터의 동아리 ‘청풍영화감상동호회’가 주제‘가족’과 개·폐막작을 선정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개막행사 및 개막작 '로맨틱 홀리데이'를 시작으로, ▲9일 오후 1시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 오후 4시 영화 '알카라스의 여름', 오후 7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영화 '사랑할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를 상영할 계획이며,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10시에는 시민 영상 활동가 워크숍이 진행되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시니어 동아리 ‘아름다운 인생’팀이 제작한 '여든여섯', 세명대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사람 살리는 제천이야기' 등 총 7편의 시민제작물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오후 2시 심광진 영화감독이 '맛깔나는 영화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이, 오후 4시 시민활동가 토론'지역미디어활동의 현재와 발전방향'이 이어지며, 오후 7시 폐막식 및 폐막작 '미스리틀선샤인' 상영을 끝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제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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