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천군 드림스타트, 초등인지발달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생거진천 치유의 숲에서 ‘여름방학 초등인지발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대면 프로그램이 재개된 것으로 아이들에게 군에서 조성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초등 1~6학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생존밧줄 매듭배우기 △숲 생태놀이 △숲길 걷기 △손수건 물들이기 △오방색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 체험 위주로 운영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방학 동안 혼자 집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알찬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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