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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마을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어린이들이 농촌의 자연과 마을 풍경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제2회 마을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산을 위한 행사로,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농촌과 마을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자리다.
대회 주제는 △아산시 선장포 노을 공원 주변 농촌의 자연과 마을 풍경 △44 만세운동 발생 지역으로 현장에서 보고 느낀 그때 모습 재해석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낀 선장포 농촌 마을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표현하게 된다.
사생대회는 ‘선장포 노을공원 일대(아산시 선장면 선장로 121-10)’에서 2025년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외 유치부, 초등부 학생들로, 개인 미술도구를 지참해야한다.
대회 접수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며,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또한 11월 8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11월 22일 제8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 현장에서 시상 및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산시먹거리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으로 본 농촌과 마을의 모습은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농촌마을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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