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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치아의 뜰 이웃사랑 현물 기탁식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공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카페 ‘루치아의 뜰’(대표 석미경)이 공주시 복지 증진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석미경 대표가 직접 참석해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주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루치아의 뜰’은 공주 왕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두드러지던 2013년, 석미경 대표가 1960년대에 지어진 한옥을 개조해 문을 연 카페이다.
특히 자신의 세례명인 ‘루치아’를 상호로 사용해 공간에 의미를 더했으며, 이후 식당과 개방형 카페, 전시 공간 등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제민천 일대 도시재생의 출발점 역할을 해왔다.
석 대표는 부활절(4월 5일)을 앞둔 사순절 기간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뜻과 함께, 카페가 자리 잡기까지 도움을 준 공주시와 이웃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미경 대표는 “사순절을 보내며 주변 이웃을 다시금 돌아보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원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왕도심 활성화의 상징과도 같은 ‘루치아의 뜰’에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어 공주시민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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