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울산 지역 인공지능·디지털 체험 자원 한눈에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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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체험 자원 지도 ‘우리 아이 체험터’ 운영
▲ 울산시교육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체험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 인공지능 체험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울산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누리집 ‘울디릿'과 연계해 운영하는 체험 자원 지도다.

학생과 교사가 지역 내 다양한 인공지능, 디지털 체험 자원을 한눈에 확인하고 교육활동에 활용하도록 구축한 온라인 나눔터(플랫폼)이다.

프로그램 개발에는 울산 지역 교사 5명이 참여해 교육활동에 활용할 체험처 중심으로 구성됐고,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하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체험 자원 지도를 홍보 책자로 제작해 울산 지역 모든 학교에 배부했다.

체험터에는 울산 지역 인공지능과 디지털 관련 체험처를 전시, 체험, 관람, 공연, 온라인, 학습자원, 문화산업 등 7개 영역으로 나눠 자원 100여 개를 안내한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운영할 때 구군 별 인공지능, 디지털 체험처를 탐색해 체험 장소를 선정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교사와 학생은 지역 기반 자원을 활용한 연구 과제(프로젝트) 수업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위치 기반 길 찾기 기능도 적용해 사용자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체험처와 다양한 이동 경로를 제공한다.

체험처별 프로그램 예약 방법도 안내하고 스마트폰으로 해당 기관 누리집에 접속해 예약하도록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자유학기(학년)제 주제 선택 활동,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자원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과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돕는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 디지털 체험 자원 지도는 학생들이 지역 속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나눔터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자료를 꾸준히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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