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 북구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은 22일부터 3층 갤러리에서 염포동 주민자치센터 문인화교실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염포동 주민자치센터 문인화교실은 10여 년 이상 지속된 강좌로, 여가생활로 시작된 수업이지만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한 수강생도 여럿이다.
염포양정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와 주민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민들과 문화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염포양정도서관 갤러리 '숲으로 가는 길'은 상반기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으로, 32.82㎡ 규모로 아트월, 레일 조명, 레일 액자걸이 등 전시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작품을 10~20점까지 전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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