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교육청, 거점학교 창업동아리 대학 연계 멘토링 활동 활발 | 
[뉴스노크=뉴스노크 ] 강동고등학교 6개 창업동아리 학생 81명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창업동아리 USB(UNIST STARTUP BIBLE)와 멘토링 활동을 위해 22일 울산과학기술원을 방문했다.
강동고등학교는 지난 2월 다양한 지역사회 창업가정신을 함양한 교육 생태계 조성사업을 위한 창업동아리 운영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멘토링 활동은 울산교육청이 지역 대학 관계자, 거점학교 담당 교사, 울산창업체험센터 담당자와 3차례 협의회를 거쳐 성사되어 의미가 크다.
울산과학기술원은 거점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에게 창업동아리 소개 및 창업특강, 연구소기업(위드인넷: AI 로봇교구)과 학생창업기업 소개(야베스: 컵슬리브), 창업공간(UNISPARK) 및 중앙기기센터 투어 등의 창업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강동고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창업 사례와 창업공간 투어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학생 멘토들과 소통을 통해 창업동아리 활동 방향을 재점검했다.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포착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정신을 배웠다.
울산교육청은 대학 연계 거점학교 창업동아리 멘토링 활동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9월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창업동아리와 연계한 창업체험활동을, 10월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열리는 전국 4개 과학기술원(UNIST, KAIST, DGIST, GIST) 창업경진대회를 참관할 계획이다.
이어 11월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창업창직경진대회 참관하며 창업가 정신을 체험하고 긍정적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생태계 조성사업을 위해 지역 대학, 공공․민간기관, 기업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며,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도전하는 창업가정신이 현장에 적용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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