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 문경관광 영상공모전 시상식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문경시는 7월 2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2 문경관광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경이 좋다’라는 주제로 문경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하여 전국에서 총 67편의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총 67작품 중 영상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아이디어, 주제연관성, 촬영, 편집, 참여도를 기준으로 진행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4작품을 선정했다.
공모전 영예의 대상(상금 300만원)은 김민수 감독(충북 청주)의 “문경에 빠지는 시간 딱 3분, 문경사용설명서”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이상현 감독(경북 포항)의 “가장 아름다운 날, 나는 문경에 있다”, 우수상은 정민재 감독(부산)의“문경스타그램”, 원은재 감독(서울)의 “문경, 우리의 행복을 충전하다”외 장려상 5작품, 특별상 5작품까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감각적인 수상작들은 ‘문경나드리’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문경관광 홍보할 계획이며 영상공모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영상 콘텐츠를 접목한 사업으로 차별화된 문경관광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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