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매직컬 '피노키오 마술이야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월 29일,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유아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매직컬 『피노키오 마술이야기』를 진행했다.
영유아 자녀를 둔 63가정 총 169명이 참여했으며, 여름 극성수기를 맞아 여름휴가를 고민하고 있는 영유아 가족이 함께 공연관람을 하고 육아부담을 줄여주고자 마련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은 “문화예술경험을 통해 영유아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작품에 몰입하여 감상하면서 유아의 상상력과 창의성발달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으며,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작품에 대해 공감하며 긍정적 상호작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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