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영시, 신활력학교 쌀베이킹 교육 운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통영시는 지난 3월 7일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상반기 농산물 가공교육(쌀베이킹)을 시작했다.
교육대상은 농산물 가공교육(쌀베이킹)을 희망하는 신활력플러스 사업 액션그룹 회원 20명으로, 이번 교육은 신청자가 많아 80여개의 액션그룹 중 신규 액션그룹 회원들을 중점으로 선발했다.
지난 쌀베이킹 전문가 자격증 과정이 좋은 호응을 얻어 이번 쌀베이킹 과정이 개설됐으며, 이번 교육 과정은 전문가 자격증 반이 아닌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과정으로 쌀 초코파이, 쌀 빼빼로, 과일 보틀 케이크 등 10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액션그룹 회원은 “농산물 가공교육으로 소외계층 봉사활동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선호하는 간식을 만들어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남은 교육까지 열심히 듣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통영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 등 통영시 농업의 신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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