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콘텐츠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콘텐츠 창·제작 활성화와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오는 7월 3일부터 ‘2023년 문화콘텐츠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여 교육을 추진한다.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시작을 위한 기초 입문과정 ▲전문 창작자(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중급과정 ▲단기간에 전문 창작자(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숏폼(짧은 영상) 제작 역량강화, 편집기능 역량강화, 장년 창작자(시니어크리에이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디지털작업실, 가변형교육실, 콘텐츠창작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콘텐츠 분야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중급과정은 유튜브 개인 채널이 개설되어있는 도민만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수강생 전원에게 수업 참여도에 따른 보상(리워드) 지급(e-쿠폰)과 유명 영향력자(인플루언서) 특강이 제공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시상과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한미영 문화예술과장은 “다양한 콘텐츠 및 플랫폼에서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내 문화콘텐츠산업의 창·제작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작자(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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