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직원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기념하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읍 화천리의 한 농가를 지난 8일 방문해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엔 사업소 소속 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산불로 손상된 체리밭 순지르기와 블루베리 밭 정비를 도우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산불 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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