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행스케치와 떠나는가을 힐링 콘서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완주군에 여행스케치와 써니힐이 찾아온다.
8일 완주군은 오는 15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여행스케치와 떠나는 가을 힐링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한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크 록밴드 여행스케치와 4인조 여성 그룹 써니 힐의 멤버 은주가 올 가을 완주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여행스케치는 '별이 진다네'를 타이틀 곡으로, 1집 앨범을 포함하여 1990년 2집 '추억여행'에서 1997년 6집이자 베스트 앨범인 '처음 타는 타임머신'에 이르기까지 스테디셀러 앨범을 연이여 내놓으며 방송보다는 소극장 무대의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음악 실력을 인정 받아온 가요계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써니 힐의 은주는 4인조 걸그룹의 멤버 리드보컬로 '두근두근', '들었다 놨다' 등 학창시절 듣던 추억의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완주군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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