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부산국제관광전서 마산국화축제 알린다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6 14: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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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8일까지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관광 홍보관 운영
▲ 창원특례시, 부산국제관광전서 마산국화축제 알린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창원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관광협회가 주관한다. 40여 개국 25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창원시는 행사에 참여해 오는 28일 개막을 앞둔 제23회 마산국화축제를 비롯해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가을 축제들을 알리고 있다. 이에 더해 축제 기간에 둘러볼 수 있는 돝섬, 마산어시장, 저도 콰이강의 다리 등 창원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다.

창원시는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노란색 관광 홍보 부스를 열고, 창원관광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룰렛을 돌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창원 관광 캐릭터인 아로와 감새, 버찐 인형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창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가을 바다에 국화향이 머무는 창원에서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국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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