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영화가 흐르는 합천박물관” 운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합천박물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7월 문화의 날 행사 일환으로 “영화가 흐르는 박물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청소년, 가족 관람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든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인 애니메이션 “코코”를 2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상영한다. 영화는 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영화 관람 이외에도 기존 프로그램인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을 모티브로 한 만들기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청하면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가야 만화책,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 합천박물관으로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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