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앞두고 직원 공개채용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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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앞두고 직원 공개채용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위탁 운영하는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은 태백시가 설립한 공공시설로,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운영을 위해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시설 운영과 인력 모집·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간호사 4명, 물리치료사 1명, 간호조무사 5명, 사무행정 1명, 조리사 2명, 시설관리원 1명, 미화원 1명 등 총 7개 직종에서 15명을 모집한다. 채용된 인력은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 형태는 직종별로 정규직 또는 계약직으로 구분되며, 간호사는 교대근무, 그 외 직종은 주 5일 근무로 운영된다. 급여는 산학협력단 내부 기준에 따라 지급되며, 4대 보험이 적용된다. 근무 개시 예정일은 2026년 3월로, 개원 일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응시자는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성범죄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경력 조회 결과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은 관련 면허 또는 자격증 소지자여야 하며, 사무행정직, 조리사, 시설관리원, 미화원은 관련 경력자 우대 조건이 적용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실시된다. 면접 일정은 서류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지원 접수는 2026년 1월 21일부터 채용 완료 시까지 진행되며, ‘사람인’을 통한 온라인 접수는 물론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의료시설”이라며 “공공 돌봄 서비스의 취지에 공감하고 책임감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위탁 운영기관을 중심으로 현장 인력이 원활히 확보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력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배치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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