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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철현 의원, “전남 동부권을 산업·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에 전남 동부권의 위상을 보장하도록 한 성과를 강조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 동부권을 대한민국 산업·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주 의원은 6일 오전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논의 과정에서 명칭과 청사 소재지를 두고 격렬한 이견이 있었으나, 동부권의 이익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관철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통합지자체의 명칭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확정해 전남의 역사적 정통성과 정체성을 명확히 반영해 냈고, 청사 운영도 ‘전남동부청사’를 법조문 가장 앞에 명시한 “전남동부청사·무안청사·광주청사를 균형있게 운영한다”로 규정하여, 순천의 동부청사가 의회와 전체 행정기능의 1/3을 차지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부권의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지원 근거(제167~178조)와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지원 특례(제322조)를 특별법에 담아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이러한 입법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통합 이후의 구체적인 발전 로드맵과 7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통합특별시의 연간 운용 예산 약 25조 원 중 일정 비율(20% 내외)을 의무적으로 배정하는 ‘(가칭)동부권 지원발전 특별회계’를 신설해 향후 10년간 운용해서, 전남 동부권의 산업 전환과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발표한 7대 핵심 공약에는 ▲전남동부청사를 기획·인사·미래전략을 움직이는 핵심 청사로 격상 ▲여수·광양만권의 탄소중립 산업 대전환(K-화학, 수소환원제철) ▲농어가 기본수당 연 120만 원 지급 및 햇빛연금 확대 시행 ▲고흥의 제2우주센터 유치 및 우주항공·차세대 방위산업 요충지로 육성 ▲안정적 전력공급과 산업용지, 물류 인프라가 결합된 반도체 산업단지 유치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분산형 에너지 체계의 선도적 구축 ▲광양항·여수항 중심 북극항로 개척 및 동북아 에너지·물류 허브 구축 등이 포함됐다.
주철현 의원은 “여수시를 1300만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낸 경험과 역량을 전남·광주와 전남 동부권 전체의 미래를 위해 쏟아부을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며, “전남의 대표 주자로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동부권이 다시 주변으로 밀려나는 일이 없도록 책임지겠다”고 역설했다.
주 의원은 이어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서 전남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 원조 친명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정확히 이해하고, 전남의 몫을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끌어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으로서 이재명 정부와 가장 단단히 결합해, 전남과 광주를 균형발전시키고, 전남 동부권 산업 전환, 농어촌 소멸 대응, 교통·에너지·항만 전략에 대해 전폭적인 국가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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