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급 승진자 이지활 |
[뉴스노크=뉴스노크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282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대상자는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승진임용 36명, 보직기관 만기 등으로 인한 전보 155명, 신규임용 2명, 퇴직준비교육 및 퇴직 36명, 휴‧복직 48명 등 총 282명이다.
이번 인사로 김명환 지방부이사관이 울산남부도서관장에서 행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감사관실 이지활 감사3팀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다.
감사관실 최호동 청렴총괄팀장이 총무과장으로, 정준환 총무과장이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김현미 총무부장이 울산남부도서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울산남부도서관장에 김현미 서기관을, 울산광역시교육수련원장에 김혜점 사무관을 임용하는 등 지난 2018년 7월 노옥희 교육감 취임 이후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여성공무원 관리자 임용이 눈에 띈다.
6급 이하 전보는 본청 및 직속기관 전입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였으며, 전보점수제 운영을 통해 공정하면서도 개인의 희망을 적극 반영한 인사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정기인사는 개인의 인사 희망을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인사 만족도를 제고하고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여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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