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연말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 실시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17: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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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전국 최다 중량 한돈․쌀 답례품 받으세요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 실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북도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충청북도 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증량 이벤트’ 표시가 있는 답례품을 주문하면 전국 최다 중량의 한돈(삼겹살, 목살)과 쌀을 배송받을 수 있다.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청풍명월 한돈은 도내 대표 브랜드 한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도내 6개 축협 조합원이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생산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생거진천 쌀은 충북 진천의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시설)을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 쌀로 윤기 있고 찰진 밥맛으로 전국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한돈은 선착순 2,000명, 쌀은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최병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이번 연말 답례품 증량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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