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는 26일 오후 2시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대북정책과 북한의 실상에 대한 정보제공과 소통·공감을 통한 평화 담론 형성이라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통일 대북정책 강의, 북한이탈주민 출신 김수아 강사는 북한 실상에 대한 강의로 북한의 생활과 인권이 무너져 가고 있는 속에서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현호 회장은 “이번 시민교실이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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