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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재난 대설·한파 사전대비 점검회의 모습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2026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사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대설·한파 대응 대책 전반에 관한 사항, ▲겨울철 재해(제설) 취약지역 공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읍면동은 유사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을 위해 ‘온나라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회의에 참석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겨울철 대설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형 제설기와 휴대형 제설 장비를 현장에 비치해, 대형 장비 진입이 어려운 구간에서도 효율적인 제설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부시장은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각 부서와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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